문화/최창남의걷기
소백산 걷기1 - 산에 들다.
김근태기념치유센터
2013. 3. 27. 15:15
하늘의 별 품어
함께 잠든 소백산 천문대를 지나
아고산지대를 지났습니다.
부처의 세계
비로봉이 눈 앞입니다.
햇살 따스하고
바람 선선한 것이
도솔천이 따로 없습니다.
사람이 산에 드니
신선이 따로 없습니다.